[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복지관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재개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안전점검은 4월과 5월 기간중 시설규모가 일정기준 이상인 5개소 복지관에 대하여 정기안전점검 용역을 진행하고 나머지 5개소에 대하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시설물 구조안전, 자연재해 대비 상태 및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특히 복지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시는 만큼 매년 상, 하반기 2차례 정기안전점검 및 수시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한 이용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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