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원주시 첫 모내기가 4월 20일 문막읍 후용리 곽동신 씨의 논(1.1ha)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는 올해 추석이 작년에 비해 11일 정도 빠르므로 지난해보다 15일 정도 앞당겨서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진광벼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상순경부터 수확해 햅쌀로 추석 전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다. 김기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기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길 당부드리며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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