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자기개발과 잠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흥초등학교 외 3개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606명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열린다. 프로그램은 인성교육, 진로탐색, 체험활동, 스포츠, 악기연주, 성폭력‧약물중독 예방교육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 분야를 넓히고 창의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횡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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