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빵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관내 순례자의 집(장애인 생활시설)과 관내 장애인 100세대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황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황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빵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함께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시설과 가구에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신정숙, 전영덕)은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