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소재한 육가공유통점 고기아재(대표 강미라)에서 관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대상으로 매일(월∼토) 한가구씩 총 여섯 가구에게 고기와 계란 등을 후원을 약속하였고, 실제로 지난 주 월요일(4월 11일)부터 매일 후원을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이천 1호점에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올해 3월 25일 위례동에 2호점을 개업하여 후원의 뜻을 밝힌 것이다. 후원자인 '고기아재' 대표는 “저는 할머니 슬하에서 자랐고 배우자는 한부모가정에서 어렵게 성장해서 같은 처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일 당일 매출액의 10∼20%에 해당하는 고기와 계란 등을 문 닫는 날까지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채)에서는 후원자의 뜻을 반영하여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3개월 단위로 변경하여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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