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현면 강선리에 LG전자가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전달식은 18일 오후 1시 강선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황돈걸 이장을 비롯한 강선리 마을주민들과 LG전자 윤대식 전무 및 사회공헌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물품전달식에서 LG전자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마을에 전달하는 한편, 마을 내 대학생 자녀를 위해 400만원 상당의 노트북 2대도 전달했다. 또한 7~8월에는 500만원 상당의 강선리 농산물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현면 강선리와 LG전자는 지난해 12월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상호 교류를 넓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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