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가족센터는 한국장학재단 사업인 “2022년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에 신청하여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7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다문화·탈북학생과 대학생 간 매칭을 통해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대학생에게는 근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 7명을 선정하여 춘천교육대학교 멘토 학생 2명과 매칭하여 진행한다. 최미자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대학생과의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진로선택,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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