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 우산동 마을관리소 추진위원회와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5일 원주시, 원주시의회, 우산동 기관·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산동 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산동 마을관리소는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안심든든 마을관리소’라는 슬로건으로 신청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해 건축 규모 1층(경량철골구조, 연면적 19.32㎡)으로 준공됐다. 마을관리소는 앞으로 고령가구 등의 취약계층 주택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돌봄, 우산동 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우산동 마을관리소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