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사계절 해양체험스포츠를 VR로 생생하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오호! VR 해양모험관”이 내달 개관한다. “오호! VR 해양모험관”은 2017년 특수상황지역 신규 사업으로 추진 국비 28억원 군비 32억원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죽왕면 오호리 봉수대 일원에 건립돼 연면적 1,190.88㎡(2동)의 VR 체험 및 카페 시설이다. 내달 개관하는 “오호! VR 해양모험관”은 계절 및 날씨에 관계없이 사계절 해양 스포츠를 4D VR(가상현실)을 통하여 즐길수 있다. 해당 시설은 1층은 VR 체험관 2층은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카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어른 20,000원 청소년·군인·어린이 16,000원이다. 1층 VR 체험관에는 VR시네마, 아이튜버, 래프팅, 열기구, 헌터스, 낚시, 롤러코스터, 워터바이크, 슬라이드볼풀 등이 운영된다. 군은 4월19일 최종 시설 점검 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개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군을 방문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및 동호인이 급증함에 따라 체험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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