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일동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18 [14:35]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일동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 기탁

김고구마 | 입력 : 2022/04/18 [14:35]

손인주(왼쪽)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이충민(오른쪽) 직원협의회 회장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직원 일동은 4월 18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진흥원 직원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모금에 앞장섰으며,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접수된 성금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이충민 직원협의회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뜻을 함께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찾고 화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강원학사 숙우회 등과 함께 총 755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강원학사생들은 고성 산불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가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