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2020년 5월 개장한 평창읍 노람뜰 일원 평창평화길 1.7km내에 대해서 안전한 데크로 보행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4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빙기 내 평창평화길 데크로에 떨어지는 낙석으로부터 데크로 파손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데크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낙석방지책과 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평화길은 일일 200명, 주말 400여 명이 즐겨 이용하는 대표적인 평창군의 산림휴양시설로, 방문객과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만큼 군은 이에 대한 재해예방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하여 안전한 걷기 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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