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2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공모사업 중 ‘북스타트 부모교육’과 ‘꾸러미 택배 지원사업’ 2개 부분에 선정됐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사업은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 환경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강의로, 6월 중 4회에 걸쳐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꾸러미 택배 서비스’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가정에 배달하는 것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희 관장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부모교육 특강을 통해 어린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책 꾸러미를 집에서 편하게 받아 영유아 가족들이 책과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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