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14일 한국관광공사 직원을 초청하여 신규관광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신규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팸투어 참가자들은 작년 12월 개관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하여 미디어아트 등 이색적인 경험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연곡 딸기 따기 및 월화거리 투어 등 MZ세대들의 여행트랜드를 겨냥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강릉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 된 강릉 관광의 활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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