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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풀이음작은도서관,‘문화가 있는 날’운영

일상 속 쉼표, 문화가 있는 날 풀이음에서 만나요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14 [12:29]

속초시 풀이음작은도서관,‘문화가 있는 날’운영

일상 속 쉼표, 문화가 있는 날 풀이음에서 만나요

김고구마 | 입력 : 2022/04/14 [12:29]

풀이음작은도서관,‘문화가 있는 날’운영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속초시 풀이음작은도서관이‘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달부터 총 6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작은도서관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속초시 풀이음작은도서관이 선정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4월에는 이한준 그림책작가의 '들려주고 들어주는 작은 책방', 5월에는 신종수 파베르목공방 대표의 '망치 소리 시끄러운 작은도서관!', 6월에는 홍미옥 모바일 그림작가의 '책을 그려볼까? 모바일 그림 독서카드', 8월에는 이정화 연극인의 '도깨비가 와글와글', 9월에는 원혜영 무내판화공방 대표의 '판화를 콩콩 찍어보아요', 11월에는 박지숙 공예가의 '책이랑 바느질'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30일에 운영하는 '들려주고 들어주는 작은 책방'은‘종이 아빠’,‘노랑 프라이팬’,‘구두 생일’을 출간한 이한준 그림책작가가 진행하며, 함께 책을 읽고 내 안에 있는 나만의 캐릭터를 찾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작은도서관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20명이며, 수강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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