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해소하고자 그동안 화상교육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본격적으로 대면교육을 시작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5월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대면교육과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 화상교육 분야"생활영어 기초반, 생활일본어 기초반, 생활중국어 기초반"등 총 19개과정에 19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월 1만원이며,'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활동지원조례'에 따른 면제액 이상의 자원봉사마일리지를 소지한 사람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으로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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