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 신규 이용자 50명을 모집한다. 청년 마음 건강지원사업은 만 19세~34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A형(서비스가격 1회당 6만 원 중 본인부담금 6,000원)과 B형(1회당 7만 원 중 본인부담금 7,000원) 두 종류이며, 3개월 동안 총 10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 19세~34세 청년이라면 소득과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립준비청년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연계한 청년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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