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2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사업은 책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자녀를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로 이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미리내도서관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부모와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총 4회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및 그림책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이번 사업으로 가족들이 함께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가정 안에서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리내도서관은 36개월~초등학교 2학년 아동을 위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찾아가는 책꾸러미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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