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독서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대정서초 5·6학년, 대정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운영되는‘하브루타 독서토론’는 학생들이 관련 도서를 읽고 짝을 지어 질문, 토의, 토론하는 과정 속에 질문이 갖는 힘과 협동적 토론을 배울 수 있다. 내용으로는 △하브루타란 무엇인가? △예술가의 역할과 예술행동 의미에 대해 생각하기'프레드릭, 한밤의 정원' △‘누가 진짜 나일까?’를 읽고 소외와 나의 의지에 대해 생각하기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고대청, 정미경(독서지도사)의 지도로 4월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8차시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관내 어린이·청소년이 토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북돋기 위한 독서교육 확대 및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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