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급변하는 4차산업 혁명시대, 미래전략을 예측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기술, 직업진로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사회와 미래예측기법 실무 역량을 익혀 미래산업과 직업방향 전략을 입안할 수 있는 미래전략 실전 능력을 함양하고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확인 및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직업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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