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분당구 율동)주관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장애인의날 ‘해피투게더’ 행사는 특수학급 소속 장애청소년들이 장애인의 날을 홍보하는 기념품(씨앗연필, 비누꽃)을 장애인식 안내문과 함께 포장하여, 약 1,800여명의 비장애청소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날 홍보 기념품과 함께 장애 이해 퀴즈를 풀며, 장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판교고, 샛별중, 정자초, 용인 서원고 등 성남·용인 지역의 초·중·고 장애청소년 약 100여명과 비장애청소년 1,8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비장애청소년들에게 장애인의날을 홍보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장애청소년들과 비장애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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