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44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직업소개사업소를 대상으로 ▴직업소개사업소 변경신고 누락 여부 ▴소개요금 과다징수 행위 ▴보증보험 가입여부 ▴장부 등의 작성·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는 직업소개사업소 현장 방문을 통해 점검표에 따른 법령 위반사항을 점검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직업소개소의 적정한 업무이행 여부 등의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를 감시하여 위반으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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