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황연동 통리청년회는 지난 10일 통리 태후공원 철도 주변 꽃길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꽃씨 뿌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청년회원 12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통리 태후공원 철도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황화코스모스와 데이지 꽃씨를 뿌려 꽃길로 가꾸었다. 김동균 통리청년회장은 “청년회에서 뿌린 데이지꽃의 꽃말이 희망인 것 처럼 우리시에도 희망적인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릴레이식으로 꽃묘 및 꽃나무를 지속적으로 식재, 관리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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