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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전국 최정상급 태권도인 철원으로 총출동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11 [11:43]

철원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전국 최정상급 태권도인 철원으로 총출동

김고구마 | 입력 : 2022/04/11 [11:43]

철원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3일간의 장정 끝에 막을 내렸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356여명의 실업전문선수들이 겨루기, 품새, 단체전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대회에서 철원군의 선수들은 겨루기 개인전 부문 김석배(철원군청) 선수가 –74kg에서 강화군청의 강민성 선수를 압도적인 기량차이로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외 남자일반부 –54kg 지호선(철원군청), -68kg 황연준(철원군청)이 각각 3위를 그리고 3인조 지명단체전에서는 철원군청 및 강원도체육회 연합(김석배, 황연준, 김대용)으로 구성, 출전하여 마찬가지로 3위에 랭크되어 순위권에 입상, 좋은 성적을 내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철원에서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였다”며, “남은대회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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