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관광재단은 4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됨에 따라 강원도 18개 시군의 별 관측소를 비롯한 야경 명소에 방문하여 인증하는 ‘스타박스(starbox) 별 모으기’ 챌린지를 본격 개시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야외활동 위주의 안전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개별 여행객이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도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인증을 완료하면 도내 특급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인증지로는 평창 육백마지기, 인제 합강정, 태백 함백산, 화천 조경철천문대 등이며 자세한 챌린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tarbox_gangwon)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출시한 밤기차 연계 별보기 여행이 높은 호응을 받음에 따라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코스를 개발, 운영하고 야간 버스킹 공연 개최 등과 연계하여 체류형 야간관광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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