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정선군은 산간지역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및 돌봄서비스, 생필품 서비스 등의 제공을 위해 남부권“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금년 상반기 개소·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북부권인 정선읍 녹도길 7 일원에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불 빨래를 비롯한 돌봄서비스,생필품 서비스 등 찾아가는 생활복지서비스 제공하여 산간지역 취약계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선 남부권에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추가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기존 북부권“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의 서비스 제공 지역이 9개 읍·면으로 광범위한 원거리 지역에 서비스 적기 제공에 어려움이 있어 추가로 설치 운영하며, 신동읍 예미리에 1억 8,000만원을 투입하여 세탁실, 휴게실,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더욱 많은 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북부권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총 1,320회를 운영해 556가구가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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