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화촌면 야시대1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해 주민 구슬 땀 흘려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08 [15:35]

화촌면 야시대1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해 주민 구슬 땀 흘려

김고구마 | 입력 : 2022/04/08 [15:35]


[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1리 행인교와 벌촌 마을은 4월 8일 모든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돌배나무 가로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 기초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야시대1리는 군도 10호선에 돌배나무 7년생 25주를 식재하고, 2곳에 영산홍 2,500주를 식재해 화단을 만드는 등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나무를 심은 한 주민은 “마을에 군도10호선이 확장 포장되고 있으나 너무 쓸쓸하고 삭막한 거리였는데 가로수로 하얀 돌배나무 꽃이 피고 빨간 영산홍 꽃이 피면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황재 야시대1리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걷고 싶은 거리,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