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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700여 공직자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팔 걷어 부쳐

밥맛좋은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 추진 실적 13억어치 판매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08 [11:50]

철원군 700여 공직자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팔 걷어 부쳐

밥맛좋은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 추진 실적 13억어치 판매

김고구마 | 입력 : 2022/04/08 [11:50]

철원군 700여 공직자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팔 걷어 부쳐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지난해 철원지역 벼 재배 면적은 9,362ha로 2020년 9,412ha보다 0.5% 감소하였지만, 쌀 생산량은 27.6% 증가한 7만 4896톤을 생산하였다. 농민들은 풍년이었지만 쌀 소비가 줄어 좋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매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강원 철원군은 최근 쌀 생산량 증가와 급격한 쌀 소비 감소, 경기 침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3억원 치의 오대쌀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특히 철원군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플랫폼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라이브 커머스 및 특가 행사 등을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범군민 철원오대쌀 팔아주기 홍보운동’을 전개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내기업 뿐만 아니라 재경군민회, 향우회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대 발굴하여 철원오대쌀 판매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오대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운 시기에 단결된 힘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철원군 명품 오대쌀 판매를 위하여 전군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철원군 전 공직자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철원오대쌀 판매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에도 앞장서는 등 적극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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