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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58회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풍성’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08 [11:40]

‘서귀포시, 제58회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풍성’

김고구마 | 입력 : 2022/04/08 [11:40]

‘서귀포시, 제58회 도서관주간 맞이 행사 풍성’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제58회 도서관주간(4.12. ~ 4.18.)을 맞아‘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서귀포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삼매봉도서관은 작가 곽민수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무엇이 반짝일까?' 환경 그림책 공연과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연계한 초등학생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자신의 캐릭터 일러스트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내 마음의 그림사전 만들기'와 도서를 대출하는 어린이에게 책놀이 책을 나눠주는 '도서관은 내 친구!'를, 동부도서관은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서평 이벤트와 '도서관, 기후 위기를 말하다'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

서부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해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를 계획하였으며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두배로 대출 행사를 진행한다.

성산일출도서관은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저자 윤송현(청주 초롱이네도서관장)을 초대하여 북유럽 도서관 운영 사례를 들어 시민과 도서관계의 방향성에 대해 온라인 강연을 할 예정이며, 성산일출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도서관이용쿠폰이 포함된 미니달력을 받을 수 있는 '도서관을 기억해!'를 운영한다.

표선도서관은 4개의 테마로 4개의 공간을 조성하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야외 북 큐레이션 및 놀이 체험, 책과 함께하는 사색의 공간과 만들기 공간이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행사가 서귀포시민의 일상 속에서 도서관의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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