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홍보 매체의 다각화 및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외국어 e-뉴스레터를 제작 및 배포하고자, 용역 평가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외국어 e-뉴스레터는 강릉시 월간지 '강릉플러스', 계간지 '설렘'의 콘텐츠 중 해외홍보 가능한 내용을 활용하여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 발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 및 관점으로 강릉시를 알리는 콘텐츠의 대외적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에서 일회성 e-뉴스레터 제작이 아닌 카테고리별・회차별로 뉴스레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여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다. 평가위원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공개입찰을 통하여 4월 말 업체선정 및 5월에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지명도를 높여 관광사업이 활성화되었을 때 해외관광객들이 강릉시에 방문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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