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는 지난 제234회 임시회 기간 중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7일에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총 6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결산검사는 4. 13. ~ 5. 2.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1년도 예산의 세입․세출,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이정훈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을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심사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제8대 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만큼 꼼꼼히 살펴보고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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