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6일, 지역에서 거주하며 근무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도본부 강장화 횡성지사장을 초빙하여 횡성군의 역점 추진 시책인 '디지털트윈과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강장화 지사장은 공학박사이자 지적기술사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등에서 30년동안 근무한 공간정보 분야 권위자로서 2022.1.23.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횡성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이번 특강은 건설∙정보통신 기술 등이 융복합된 도시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조성과 모든 정보가 하나의 통합된 데이터 구조로 구성된 신개념 디지털 공간 모델인 디지털트윈 국토 통합모델을 제시하는 등 공간정보의 어려운 용어들을 여러 사례를 통하여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공간정보 분야 전문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장화 지사장의 특별한 강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하여 횡성군이 스마트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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