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4월 11일까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부서에서 관내 밭작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 추가신청을 받는다. 해당사업은 가뭄 및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안정화를 위해 농업용 스프링쿨러, 양수기, 물탱크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협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보조 80%, 자부담 20%의 비율로 추진한다. 이번 추가신청 사업비는 73,000천원이며, 2022년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 기선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잔여 사업비가 많지 않지만, 가뭄 및 폭염 대비에 이번 추가신청접수가 연초에 사업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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