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 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등 30명은 지난 토요일에 화강 다리 밑 ~ 청양 4리 마을입구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언제나 마을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에도 휴일에도 불구하고 마을 곳곳에 널려있는 쓰레기 등 2,000ℓ(쓰레기 봉투 기준)를 넘게 수거하여 보다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황중현 김화읍장은 “겨울내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고민하던 중 새마을회 등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다 깨끗한 김화읍이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이런 활동이 연계 되어 보다 깨끗한 철원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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