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귀포 읍면지역, 원도심 학교 등 14개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학생의 학습결손 해소 및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2022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운영은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부서장 및 학교지원장학사가 학교 현장과 소속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단위 학교 학교장(기관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 주체와 함께 현안 사항을 청취한 후 해결방안을 함께 협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4월 '찾아가는 교육지원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촘촘하고 통합적인 지원 및 체계적 관리가 더욱 필요한 서귀포 읍면지역 및 원도심 학교를 중심으로 3월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진단검사에 따른 학력 현황 파악 및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로 이루어진다. 진단검사 결과 단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습역량도움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센터 연계 학습프로그램, 1:1 맞춤형 읽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을 지원한다. 장기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기초학력 SOS 프로젝트, 단위학교 ᄒᆞᆫ디거념팀 프로그램, 교육청 ᄒᆞᆫ디거념지원팀 및 지역사회·치료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학생 개인별 중·장기 지원 계획 수립 및 맞춤형 지원, 개별 학생 기초학력 사례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영대 교육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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