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이용자들이 그림책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통해 자아 성찰을 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고자‘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를 4월 1일 오전 10시 평생학습실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허민희 강사의 지도로 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그림책‘My Many Colored Days’를 함께 읽고 나의 현재 기분을 캔버스와 물감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나’를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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