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가족센터에서는 재단법인 박기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사업을 4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결혼이민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자녀 양육과 결혼이민자들의 자존감 향상, 취업지원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평창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에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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