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대한노인회 홍천군 영귀미면 제8대 분회장에 이성기 회장이 취임했다. 4월 1일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7대와 제8대 노인회 분회장 이·취임식이 개최, 원윤상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이성기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성기 회장은 2021년 만 65세 나이로 좌운1리 노인회장 활동을 시작해 올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이성기 회장은 (옛)동면농업협동조합장을 8년간 역임했으며, 농민의 대변자로 농촌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성기 신임회장은 "노인회원간 화합과 영귀미면 분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젊은 분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윤상 제7대 회장은 지난 2014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8년간 영귀미면 분회장으로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헌신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