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항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3월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이해종 박사가 정부의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에 대한 동해시와 동해시의회의 대응방안과 동해항 항만지역 주민의 삶의 질 문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를 받은 후 대기질 개선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개선해야 될 사항과 국가대기오염 측정망에 항만하역 부분을 포함시키는 사항 등이 최종 용역보고서에 포함되기를 주문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모쪼록 위원님들의 의견이 최종보고서에 반영되어 동해항이 깨끗한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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