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2022년도 발한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 콘텐츠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 개발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도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4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8개월간 발한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개 과정, 일반인 및 중·고생 종합반 1개 과정, 성인 1개 과정 총 4개 과정을 매주 1회 2시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시는 수강생 총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수강 신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조 및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동해 시민들의 웹툰 창작활동을 통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얻고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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