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강릉시는 (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종인)와 함께 31일(목) 오전 11시 강남동주민센터에서“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연합봉사활동의 대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세탁 차량(8.5t, 2.5t 각 1대)과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세탁차량(2.5t)을 이용하여 80여 세대의 취약계층에 이불 세탁 및 새이불 전달, 후원물품 전달식, 방역활동, 건강키트 배부 활동을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원주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춘천, 원주 2022년 5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전액 후원하고 있다. 한편,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자원봉사센터에서 2억 7천만 원의 사업비로 2,700여 세대의 이불 세탁, 새이불 교환, 건강체크, 방역, 전등교체, 공연활동 등의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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