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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초등 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 펼쳐진다.

한지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통합 한지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3/30 [09:13]

강원도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초등 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 펼쳐진다.

한지와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통합 한지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김고구마 | 입력 : 2022/03/30 [09:13]

강원도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초등 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 펼쳐진다.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한지문화예술교육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가 오는 4월 4일부터 샘마루초등학교 14개 학급, 355명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한 번쯤은 지(紙) 멋대로'는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게 된 교육사업으로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를 음악, 과학,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통합 한지문화예술교육이다.

본 프로그램은 연 56회차, 회차별 4가지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의 주요 행사인 ‘제4회 청소년 창작등 공모전’의 연계형 수업인 1회차 ‘지멋대로 피워내자’, 학생들이 한지로 옷과 소품을 만들어 패션쇼를 진행하는 2회차 ‘지멋대로 한지패션쇼’, 한지 원재료의 소리를 탐구하고 만든 노래를 퍼포먼스까지 연결시킨 3회차 ‘지멋대로 Dance, Dance’,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한지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메타버스로 구현된 한지테마파크월드를 탐방하는 4회차 ‘지멋대로 한지과학LAB’ 순서로 진행된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기존의 전통적인 영역이었던 한지문화를 새로운 장르와 결합하여 다양한 매체를 도구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인 ‘한지’의 정서가 현대 청소년의 감성과 만나 청소년 스스로가 ‘한지’를 일상의 문화로 수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지향하고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학교 방역지침을 따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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