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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정기회의 개최

3월 30일 14시, 신관 재대본 상황실, 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도, 교육청, 도내 공공기관)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3/30 [09:10]

'2022년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정기회의 개최

3월 30일 14시, 신관 재대본 상황실, 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도, 교육청, 도내 공공기관)

김고구마 | 입력 : 2022/03/30 [09:10]

'2022년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정기회의 개최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는'2022년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정기회의를 3월 30일 14시, 신관 재대본 상황실에서 도내 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도 재대본과 시군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2021년 3월 18일 출범하였으며,'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강원도, 교육청, 18개 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국토안전관리원 강원본부(지사) 등 도내 10개 안전분야 공사・공단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전감찰 기구 간 지역협의회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전통시장․지하상가 분야, 소방분야 공사현장, 다중이용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657개소에 대한 합동감찰을 실시하여 761건을 지적․시정 조치한 바 있다.

도에서는 최근 지자체에서 활발히 설치하고 있는 출렁다리, 스카이워크에 대해 금년에 중점 감찰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반부패협의회 소속 각 기관과 공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는 오늘 회의를 통해 31개 중점감찰과제를 선정하고, 각 과제에 분야별 전문기관이 공조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재난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는“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문분야를 활용한 효율적인 안전감찰, 조사 기법 공유와 협업을 통하여‘도민 안전 강원’구현, 안전분야 부패 근절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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