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지원센터가 3월 31일까지 개최하는 '희망이 진리다!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에 군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진리와 희망리 일원에서 진행해 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주체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와 함께 홍천옥수수한지등과 범파정 보자기 등 주민작품들도 전시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개최된 오픈행사는 진리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풍물놀이, 진리 일원 도시재생지원센터 안선민 센터장의 1년간의 사업성과 소개와 전시 안내로 진행됐으며,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대한 격려와 관심을 보냈다. 전시는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진리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성과로 제작된 ▲자체 개발 주민 작품 ▲나루터 마을 상품 6종 ▲나루터 마을 이야기 책 외에도 주민들의 활동 모습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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