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2022년 말랑말랑 클레이 교실’을 지난 3월 2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하였다. 고혜경 공예지도사의 지도로 다양한 색을 혼합하여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4월 23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원형 틀에 폼클레이를 붙이고, 그 위에 물방울 기법으로 나뭇잎과 꽃을 표현하여 꽃리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클레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손의 감각을 키우고, 창의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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