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독서를 매개체로 문제를 나누고 그에 관한 처치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치유적 책 읽기’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첫 수업은‘건강한 나’를 주제로 도서‘너는 특별하단다’를 활용하여 자기 자신의 강점을 찾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미경 강사(코칭상담지도사)의 지도로 대신중학교 1학년 독서동아리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텍스트와의 상호작용 통해 자아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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