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속초시가 청년들이 교류하고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청년대표 소통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2기 회원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3월 25일 오후 7시 갯배st 2층 스타리안에서 개최한다. 속초 청정넷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청년 참여 소통기구로, 이번 발대식은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활동위원 중 청년권익증진 유공자 3명에게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청정넷은 전년도에는 경영, 교육, 문화, 주거ㆍ복지, 참여ㆍ소통, 창업 6개 분과에서 30명의 위원이 활동하면서 분야별 정보교류 및 의견 수렴, 청년정책 발굴, 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었으나 올해는 청년들의 새로운 관심분야를 최대한 반영하여 교육, 라이프스타일(문화, 관광, 환경 등), 주거·복지, 로컬 창업(취업, 창업 등) 으로 분과를 새롭게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청년 네트워크 조직에 적극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면서 지역별로 특색에 맞는 지원정책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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