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립대학교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학과전공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최근표 교수)는 3월 24일 빵, 과자동아리 '오션쿠커'를 주축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봉사활동을 재개하면서 주문진 좌판풍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 3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 종식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바란다며 상인들을 응원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 내 모든 학과가 학과 전공과 연계한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립대학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에서는 그동안 2010년부터 커피도시 강릉의 대표 축제인 ‘강릉커피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커피 무료시음 자원봉사를 함께 해 왔다. 강릉아트센터 연계 음악회 무료 커피자원봉사, 평생학습센터 연계한 문화작은 도서관에서 커피내리기, 건강달리기 프로그램 연계 커피 마시며 운동하기 및 대학 내 학생과 전 직원이 참여한 해변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해 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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