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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본격화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3/22 [13:40]

서귀포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본격화

김고구마 | 입력 : 2022/03/22 [13:40]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코로나19에도 서귀포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대면 교육을 포함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월 개강을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교육(생활영어, 한글캘리그라피, 요가교실, 등공예 등 16개 강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에는 수강생 모집(3.15.~3.29.) 후 △가죽공예 2급 민간자격과정 △우쿨렐레(초급반) △우쿨렐레(중급반) △한국무용 △헌옷리폼교실 △한글문서작성(초급반) 등 6개의 대면 교육과 △오카리나(초급반) △오카리나(중급반) △미술심리상담사(초급반) △한식조리기능사(필기) 등 4개의 온라인 화상교육을 개강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 △시민들의 건강한 배움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서귀포시민대학 △퇴직자들의 인생2막 설계를 위한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 △자기주도적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제안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한편,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재지정되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귀포시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재점화하여 활기차고 창의적인 생활로 시민들의 정서건강이 크게 증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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