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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3/22 [07:41]

강릉시립교향악단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김고구마 | 입력 : 2022/03/22 [07:41]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19시 30분, 26일 1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협연으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생상스 교향곡“오르간”이 연주된다.

정민 지휘자는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로 지휘 데뷔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며,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이자 환상적인 색채와 선율 그려내는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강릉시 관계자는“정민 지휘자가 이끌 시립교향악단의 도약이 기대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분들께 사랑받는 교향악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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