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택가와 인근 상가의 주차난을 해소 하고자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신설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의정부동 435-19번지(과거 노성야학 위치)로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5면을 조성하여 시범운영을 끝내고 2022년3월2일자로 사용자를 배정을 하여 운영 중이다. 배정 후 부정주정차 된 차량에 집중계도를 실시하며 부정 주차 된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및 부정주차요금을 부과 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주택밀집 지역 유휴 공간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하여 자투리 부지를 이용하여 주차장을 조성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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